[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의회는 19일 제7대 마지막 회기인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허순애 의원, 간사에 박보근 의원, 위원에 김찬주, 전종천, 이상근, 정연복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20~22일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23일과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조정한다.
마지막 날인 27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