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상주시,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 27일까지 모집
이미지중앙

상주시청사 전경(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지역 취업 취약계층에게 전문기술교육과 자격취득 등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업훈련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이다. 직업훈련 희망자는 19~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이·미용, 제과기능사, 요양보호사 등 5개 과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11만원가량의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받는다.

시는 과정을 마친 사람에겐 교육기관과 연계해 취업을 적극 알선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자비로 훈련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인력 수요가 많은 직종의 훈련 희망자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앞으로 신청 수요와 지역 여건에 맞는 훈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