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돌이 리틀 야구장 개장식(성주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성주 참돌이 리틀야구단은 지난 18일 선남생활체육공원내 새로 건립한 리틀야구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성주 참돌이 리틀야구단 선수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회장 인사말, 시구 및 시타, 야구단 훈련모습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리틀 야구장은 성주군 선남생활체육공원내 부지에 군비 1300만원, 자부담 1000만원을 들여 마사토 운동장으로 조성해 부지평탄작업과 펜스 및 베이스를 설치했다.
야구장은 성주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운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리틀 야구장개장으로 유소년 야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되며 야구장과 더불어 야구를 사랑하는 지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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