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임종식(사진)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차 보수후보로 단일화 됐다.
권전탁·임종식 예비후보 측은 12일 오전 11시 경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양 측은 단일화를 앞두고 지난 7~9일까지 6명의 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인 서울의 모 업체를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임 후보가 권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예비후보측은 앞으로 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경희, 안상섭, 김정수 후보 등을 상대로 한 단일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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