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PRIME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운영 성과 공유를 위해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교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프라임사업단 소속 교원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샵은 프라임사업 운영 성과 보고, 3차년도 사업비 집행 계획 검토, 분임토의 결과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변창훈 총장은 "프라임사업단이 교육부로부터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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