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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신청사시대개막, 군민이 만족해하는 민원행정 서비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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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원하는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내에 미니정원을 조성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민원실을 단장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예천군은 신청사 이전과 함께 군민이 원하는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 시책을 펼친다.

12일 군에 따르면 신청사 이전을 기념해 민원실 내 미니정원을 조성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민원실을 단장하고, 100여권의 신간도서 와 베스트셀러 도서가 탑재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또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실 직원을 비롯한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3회 인사 연습으로 한 차원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행복민원실로 거듭난다.

민원편의 시책으로는 군청 종합민원실, 예천읍, 용문면, 호명면, 용궁면, 풍양면 등 7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민원사전심사청구제, 복합민원후견인제 등의 운영으로 민원1회 방문처리제 조기정착을 위해 힘쓴다.

또한,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조상 땅 찾아주기,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신분증 재발급 원스톱 서비스 등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해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앞으로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 중심의 행복민원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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