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봉화.울릉 경찰서 2018년 주요 업무보고회..인권경찰로 거듭나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경찰서 와 울릉경찰서12일 금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인권경찰로 거듭나기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봉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계·팀장 및 파출소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전년도 주요 업무성과 평가 및 새해 업무계획에 따른 부서별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 사회적 약자보호 등 민생 분야 전반에 걸쳐 국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하는 민주경찰·믿음직한 민생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선섭 봉화경찰 서장은 시작이 반이지만 나머지 반은 어떻게 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는 만큼, 실무적인 부문에서 철저한 준비로 실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미지중앙

울릉경찰서가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회의를 열고 따뜻한 민주경찰로 도약하자며 결의를 다졌다.(울릉경찰서 제공)


울릉경찰서 는 이날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2018년 울릉경찰 주요업무 추진계획 회의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금년도 기능별 주요업무에 대해 발표, 이견을 교환하고 정책목표인 민주·민생·인권경찰로 도약하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변인수 울릉경찰 서장은 주민의견을 반영한 탄력 순찰제와 공동체 참여치안 활성화 등 군민이 체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 민주· 민생 ·인권경찰로 도약해달라고 주문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