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들이 푹설에 묻혀있다.(독자제공)
운행중인 공영버스가 눈길에미끄러져 중장비를 동원해 버스를 당길준비를 하고 있다.(독자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도 가 눈속에 파묻혔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경북 울릉군 전역에 는 지난 3일부터 내린 눈이 7일 오전 10시 현재 142.7cm를 기록했고 올 겨울 들어 내린 눈의 누적 적설량은 292cm를 보였다.
이처럼 내린 많은 눈으로 섬 지역 전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가 전면 중단됐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여객선 운항이 닷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