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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봉화~ 태백 국도31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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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될 국도31호선의 대현교차로 전경(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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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2시부터 공사 중인 국도 31호선의 봉화군 소천면 소재지에서 넛재터널까지 임시개통하고, 넛재터널에서 태백시까지 정상적으로 개통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국도31호선은 위험도로 선형개량과 시군 간 원활한 통행 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화군 소천면 소재지에서 태백시 장성동지 총연장 20.21km에 대한 국도건설 사업이다.

허정일 봉화군 안전 건설과장은 이번 국도31호선의 소천 ~ 태백시까지 임시 및 조기개통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의 편의 및 교통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설연휴 고향을 찾는 사람 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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