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현 경북 농협본부장이 영주농협 파머스파켓을 방문해 식품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농협은 식품안전 부문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북농협 경제지주 각 단으로 구성된 식품안전 특별상황실(1.22 ~ 2.14)을 편성해 식품안전관리 실태 및 원산지 관리에 대한 계통사업장별 특별지도 및 점검을 운영하고 있다.
여영현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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