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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관광공사, '2018 코리아그랜드세일' 적극 동참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관광공사는 다음달 28일까지 펼쳐지는 '2018 코리아그랜드세일'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경북도 겨울 여행상품을 중점 마케팅하는 등 적극 참여한다.

공사는 경북도내 특급호텔 등 숙박업체와 쇼핑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외국인 대상 상품 할인, 여행편의 제공, 항공, 숙박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통고택(개실마을, 귀애고택) 및 특급호텔(힐튼호텔) 9개 업체가 참여해 숙박료 50%를 할인 한다.

한정 특가상품 제공, 외국인관광객 대상 케이트래블(K-travel) 버스 1+1 예약 이벤트 등을 연다.

더불어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선수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독특한 문화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황리에 열렸던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열기를 이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이벤트, 케이트래블(K-TRAVEL) 버스 이용요금 지원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도 마련한다.

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코리아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조성과 다시 찾는 활기찬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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