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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60억원 투입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예천군은 올해 산림분야에 60여억 원을 투입해 최상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백두대간이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 시키겠다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산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10 ha에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또 산림자원조성 사업에 67ha에 조림사업을 실시하는 등 23억원을 투입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봄철 산불피해 예방과 재선충 등 산림병해충 방제 등에 만전을 기하고
, 4km에 이르는 임도를 신설하고 기존 125km 임도를 수시로 보수해 산림재해에 대비하는등 산림생산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 7억원을 들여 가로수 및 도시림 조성등 산림문화공간을 넓혀나가고 도청신도시 주변 가로수 정비에 1억원의 예산으로 신도시 주민들의 만족도에도 힘쓸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산림재해를 예방해 산림자원 육성?관리와 산림문화공간을 확대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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