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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학교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정착
제7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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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경북 유아숲교육연구소 가 제7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6월9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214시간에 걸쳐 편성된 교육을 받는다(경북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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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가 5년째 유아숲지도자 양성과정 운영을 진행해오면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에 정착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은 지난 2014년 산림청으로부터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산림청 제 유아숲-2014-03)’으로 지정받아 현재 7기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학교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는 13일 오전 인문사회1CS1실에서 제7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생 40명은 오는 69일 까지 매주 목요일(야간)과 토요일로 편성된 교육일정에 따라 총 36강좌(214시간) 이수 후 이론 및 실습 평가를 거치게 된다.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청장이 인증한 교육과정이다.

숲생태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유아에 대한 정서를 이해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해 유아들이 숲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교육, 놀이, 상담, 보호,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유아숲지도사를 양성한다.

이은숙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장(유아교육과 교수)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를 이해하고 교육하는 지도사 양성에 책무를 다하겠다미래 유아교육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있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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