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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산업, 2018년도 경영전략회의 개최…올해 수주목표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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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사업실적 분석, 올해 부문별 사업목표와 중점 세부추진전략, 공로자에 대한 포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목표 1조원 달성, 혁신을 통한 품질가치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강화, 나눔과 섬김의 사회공헌 참여 확대 등 실천계획을 세웠다.

또 인천 부평지구(541가구), 영종하늘도시2(499가구), 대구 고산역 화성파크드림과 신암뉴타운 재건축사업(1344가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499가구), 충남 공주월송지구(303가구), 경남 양산시 명동화성파크드림(220가구)등 전국에 3500여가구를 신규분양할 계획이다.

이홍중 대표는 "올해 창업 60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건설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각 사업부문을 첨단화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새로운 건설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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