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7~28일 양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저학년 진로캠프 및 여대생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
'저학년 진로캠프'에서는 1·2학년 재학생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커리어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대생 취업역량강화 캠프'는 3·4학년 여대생 4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포함해 직무활용 게임, 입사서류 및 면접 클리닉 등 함께 여성친화 업종 및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신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재학생들이 미래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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