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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자동이체 신청고객 경품 사은행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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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생활요금 자동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청고객 경품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아파트관리비·전기요금·전화요금(인터넷전화 제외)·휴대폰요금·보험료(결제원 CMS이체 제외)·도시가스요금·국민연금·건강보험료·상하수도요금 등을 BNK경남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신청하거나 경남BC카드 자동납부 신청하면 경품 추첨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을 준다.

응모권은 신규 자동이체 신청건수별로 최대 10매가 부여된다.

올해 9월 30일 이전 등록한 기존 자동이체건은 최대 3매까지 인정되며 신규건 포함 최대 13매까지 자동 응모된다.

자동 응모한 응모권은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 냉장고, 2등 2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의류건조기, 3등 2명에게는 50만원 상당 로봇청소기를 지급하며 4등 60명에게는 5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생활요금 납부를 위한 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BNK경남은행 계좌나 경남BC카드를 등록하고 푸짐한 경품 당첨에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자동이체 신청고객 경품 사은행사는 생활요금 자동이체 항목을 많이 등록하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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