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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달성 100대 피아노' 축제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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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 모습(사진제공=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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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은 '2017 달성 100대 피아노' 축제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일간 화원동산 사문진 나루터에서 연다.

축제 첫날에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마혜선, 트럼페터 안희찬 등 최정상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은 100대의 피아노와 100인 피아니스트들을 위해 금난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100인 피아니스트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뽑혔으며 오디션과 합숙연습을 거쳤다.

이들은 이날 장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가수 정동하, 최현우 재즈트리오, 소프라노 서활란 등도 공연을 펼친다.

달성군 관계자는 "올 가을 사문진 강바람 따라 울려 퍼질 웅장한 하모니에 함께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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