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금오공대.안동대 15일 2018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이미지중앙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금오공대와 안동대가 15‘2018학년도 수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재원)는 이날 오후 6‘2018학년도 수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77명 모집에 총 7,518명이 지원하여 평균 8.5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
(kit인재)전형의 건축학부가 22.5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광환 금오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61.6% 확대하면서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종합(kit인재)전형의 지원 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지역의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했다, “우수한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교육기회의 고른 배분과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해 온 결과, 2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LINC+사업, 2017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5년 연속 선정) 등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장학금 학보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18학년도부터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입학금을 폐지할 계획이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오는 1215일 오후6시 이전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지중앙


안동대학교
(총장 권태환)15일 오후 5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123명 모집에 4,846명이 지원해 평균 4.32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동대에 따르면 특성화고교전형이 9.331(6명 모집에 56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인재전형 5.331(138명 모집에 736명 지원), ANU미래인재전형이 5.181(111명 모집에 575명 지원)로 그 뒤를 따랐다.

일반학생전형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23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해 9.70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금속신소재공학전공 8.001, 기계자동차공학과가 7.821을 보였다.

일반면접, 인성·적성면접 및 실기고사는 다음달 14일오전 930분 부터 지정 고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ANU미래인재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4일 오후 6시 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사회적배려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심층면접은 1027() 13:00부터 실시하고 ANU미래인재전형 심층면접은 1028일 오전 930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모집단위는 117일 오후3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모집단위는 1213일 오후3시 안동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시등록확인 예치금은 1218일 오전 9시부터 21일오후 5시까지 지정된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