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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음식디미방 시식평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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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과 휴먼정책기획원은 27일 경북도청에서 음식디미방 상품화를 위한 홍보 시식회 및 상품 개발 시식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택 영양군수, 일반인, 주요 언론사기자 등 100명이 참석했으며 잡채 등 모두 13가지 시식요리 평가와 빈자법 등 4가지 포장상품이 전시, 판매됐다.

경북도와 영양군은 지난 10여년간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음식디미방 관련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다음달 26일에는 영양군 두들마을에서 제9기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및 전문인 양성과정 실기평가와 수료식을 진행한다.

9월부터는 서울,부산 등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100여 곳에서 푸드스쿨 및 전문인양성과정을 개강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우리 문화를 제대로 복원하고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한국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음식디미방을 통해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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