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 마을기업지원단은 20일 ‘e나라도움-상위보조사업자 및 민간사업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부울경 권역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80여명이 참석하고 울산에서 50여명이 참석해 부울경 마을기업 간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교육은 행정자치부를 통해 기획재정부 ‘e나라도움’강사가 진행하며, 2017년 선정된 마을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또한, 정부보조금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및 일반 보조사업자도 대상이 된다.
울산시는 행자부 선정 ‘2017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신규 9개사, 재선정 1개사를 배출해 총 35개사 마을기업이 사업 중이다. 각 지역별로는 중구 11개사, 남구 4개사, 동구 4개사, 북구 8개사, 울주군 8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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