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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오에스㈜ ‘파트너기업’으로 선정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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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오에스㈜ 박종문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연암동에 소재한 오에스㈜(대표이사 박종문)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홍영 본부장과 호계지점 고영준 지점장은 오에스㈜를 방문해 박종문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오에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어모듈·통합서열 등 주요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동시에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오에스㈜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오에스㈜가 건실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기업 선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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