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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온천 남·여탕 교체,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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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온천 전경(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예천온천이 17일부터 5일간의 구조변경을 완료하고 22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예천군은 탁월한 수질과 친절한 서비스로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남탕과 여탕의 위치를 바꾸고 이발관을 휴게실로 이전했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에서 사우나실 보수와 냉난방기 및 전광판 교체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한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했다.


온천개장과 관련, 직원들에게 는 직무교육과 스마일 친절교육으로 이용객들이 최고의 수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준 군수도 개장에 앞서 21일 온천을
찾아 이용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기간동안 실시증축공사 현장을 세밀히 살펴보고 현장에서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군수는 “
온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더욱더 쾌적하고 전한 환경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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