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17일 지역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울산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농정지원단장, 지역본부 단장, 생명보험총국장, 손해보험총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결산 달성을 위한 '농·축협 2/4분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전결산 진도 분석,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및 상호금융사업 확대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고,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일선 농·축협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추영근 본부장은 “관내 전 농·축협이 조기 사업추진에 매진해 건전결산에 대비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축협의 참여가 배제되어서는 농업인 실익 증진을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농·축협 경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