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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사)어울림복지재단에 ‘장애인 인식개선 후원금’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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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6일 (사)어울림복지재단에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후원금’을 기탁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김태근 책임이사에게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 300만원은 (사)어울림복지재단의 2017년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함께걸음-희망 담은 체육대회’ 진행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사)어울림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적 자립 실현을 목적으로 울산 지역민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복지단체이다.

최홍영 본부장은 “장애인에 대한 모순과 편견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사)어울림복지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과 모금 사업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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