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첫 공식행사인 제1차 포럼에서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해 스타트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공론화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독일 창업가 소개 및 포럼 취지를 설명한 후, 스타트업의 성장사례와 창업환경 규제 장벽, 투자 트렌드 등 실질적인 적용사례가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가 맡는다.
또 이 자리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초기 스타트업 5개사에 서비스 소개 기회를 제공하는 ‘초기 스타트업 피치’는 물론, 변호사 및 변리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법률/특허지원 자문단’을 소개하면서 초기 스타트업에게 법률, 특허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포럼 회원사 및 스타트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js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