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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노후·침체된 원도심 활성화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열어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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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노후 및 침체한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29일 오전 가락로 94번길 7(서상동)에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개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곤 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민홍철 국회의원과 김해시의회 김명식 의장, 시의원,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도형 외3)는 주민과 행정간 이견·갈등을 조정해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도시재생센터 개소로 침체된 구도심의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목표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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