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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더하우스 범어' 1순위 마감…평균 청약률 82.8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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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더하우스 범어' 투시도.[자료제공=신세계건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더하우스 범어'가 최근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1순위 마감됐다.

20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모두 1만3830명이 접수해 82.8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와 관련, 차별화 된 평면과 고품격 마감재, 명문 학군, 범어동의 쾌적한 주거환경, 지역최초 홈 IoT 솔루션 적용 등이 주요했던 것으로 업계측은 분석했다.

더하우스 범어 분양관계자는 "차별화된 전략이 사람들 마음을 사로 잡은 것 같다"며 "명품 아파트를 건립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시공 중인 신세계건설이 짓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형 단일 227가구로 건립된다.

이 아파트 입지 주변에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경동초를 비롯해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경신중·고 등 학교가 위치한다.

'더하우스 범어'는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9일부터 7월1일까지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남부시외버스정류장 옆 인근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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