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곽본성 기자]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주)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와 24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미혼한부모에게 반디아카데미 국가자격증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 재료 제공 및 1대1 멘토링, 취업 연계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혼한부모의 안정된 자립을 돕게 된다.

(주)위미인터내셔날은 2명의 미혼한부모를 돕는 것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배 대표는 "네일 아티스트는 여성이 자주적으로 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독립적인 사회 활동이 가능한 직업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미혼한부모들이 현실적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주)위미인터내셔날의 사회공헌 활동이 미혼한부모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위미인터내셔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kwakb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