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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예천군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 서명운동 돌입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주관으로 추진 중 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서명운동은 4월 말까지 예천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명운동이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총 길이 340㎞로 사업비 8조5000...
2016.03.17 15:42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기업현장교사 협의회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경북북부지역 기업현장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퍼팩트 등 66개 기업의 현장교사 와 듀얼공동훈련센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청년 일자리 대책과 관련한 정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학·관...
2016.03.17 11:51
경주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주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16일 경주향교 내 대성전에서 유림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최양식 경주시장, 아헌관에 최해복씨, 종헌관에는 김춘식씨가 각각 맡아 헌작했다.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유교의식으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이며 매년 음력 2월 초정일과 음력...
2016.03.16 17:56
경주 산내면 청정 곤달비 '인기 짱'
경북 경주시의 청정지역인 산내면의 곤달비가 본격 출하되면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의 곤달비 집단지인 산내면 일부·대현리 전답의 비닐하우스 내에 곤달비 채취가 한창이다. 산내 곤달비는 딸기나 토마토 시설재배에 적용되는 수막재배를 통해 타 지역보다 출하시기가 한달 가량 빠른...
2016.03.16 17:51
경주시, '2017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파란불
내년 10월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제40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회'가 열렸다.이번 회의에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의장도시인 프랑스 리옹시를 비롯해 부의장 도시 칠레 발파라이소시 등 8개 도시 이사회 관계자...
2016.03.16 17:49
경북전문대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실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부사관학군단은 지난 15일 교내 VR 강의실에서 재학생 신청자 105명을 대상으로 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호국인증제 프로그램은 ▲호국역사와 국가안보 특강 프로그램(7회) ▲호국안보 평가시험 ▲호국안보 견학 등이다.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 국가관과 역사관, 안보...
2016.03.16 17:20
명품 영주사과 ↔ ㈜디딤과 맞손
[헤럴드 대구 경북=김성권 기자]맛과 생산량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경북 영주사과가 판로의 길이 활짝 열릴전망이다.영주시는 16일 영주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주농산물유통센터(APC), 외식기업 ㈜디딤이 함께 영주사과 납품 과 홍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외식업체인 디딤은 사과즙에 숙성한 돼지고기를...
2016.03.16 16:52
봉화군에 468억 들여 전국 지자체 최초 댐건설
[헤럴드 대구경북 김성권 기자]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6일 경북 봉화군에 '봉화댐 건설사무소' 를 개소하고 봉화댐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운곡천 유역에 사업비 468억 을 들여 높이 43m, 길이 267m, 총 저수용량 4.36백만㎥ 규모로 댐을 만든다. 댐은 올해말 착공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
2016.03.16 16:06
신정식 명예교수, 수성대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신정식 교수(왼쪽)는 지난 2월 수성대를 명예퇴직한 뒤 15일 김선순 총장을 만나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신 교수는 지난 1981년 호텔관광과 교수로 임용돼 기획실장, 입학처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성대 호텔관광과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kbj7653@heraldcorp.com
2016.03.16 08:50
정종섭 예비후보,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 전역에 주차면적이 대거 늘어나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정종섭(사진)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15일 지역의 전통시장, 유원지 등에 주차장을 설치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주차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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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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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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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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