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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선7기 군정 홍보슬로건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선정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7기 군정 홍보슬로건으로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은 살아있는 자연과 호흡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참된 힐링을 할 수 있는 전국 유일 삼욕(三浴, 해수욕, 온천욕, 삼림욕)의 고장 울진을 나타...
2018.11.26 17:57
영덕군, '제1회 원구전통문화마을 축제'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덕군은 지난 24일 영해면 원구리에서 원구전통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인 '제1회 원구전통문화마을 축제'를 개최했다.행사는 전통 줄다리기, 윷놀이 한마당 등 마을화합 행사와 전통음식 재현 등으로 꾸며졌다.특히 난고당에서 열린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마을...
2018.11.26 17:47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신규처리시설 주민공모로 선정...내년1월까지 공개신청접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기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이 오는 2020년6월 위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신규처리시설 도입을 위한 입지를 주민공모를 통해 선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 10월초 정책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부지에다 최첨단시설을 갖춘 음식물 쓰레기처리를 위한 신규시설을 도입키로...
2018.11.26 17:41
박명재의원 "공사비 정상화로 덤핑입찰, 부실공사 막는다"...지방계약법’개정안 발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방자치단체의 공공계약의 부실공사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26일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지방계약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은 낙찰자 및 계약금액의 결정기준이 되는 예정가격의 산정 방...
2018.11.26 17:28
성주군, '2018 시군 정기 보안감사' 우수기관 선정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성주군은 경북도 실시 '2018년 시군 정기 보안감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경북도는 지난 1~16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및 소방서를 대상으로 일반보안, 정보·통신보안, 공간정보보안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보안관리 실태를 감사했다.이에 성주군은 비밀문서의 생...
2018.11.26 17:13
독도재단-아프리카TV, ‘라이브 독도골든벨’ 방송호응...순간 최대 1만여명 시청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한민국 대표 독도 홍보 전문 정부 산하기관과 1인 미디어 방송 플랫폼 기업이 실시간 ‘Live 독도골든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독도재단이 밝혔다.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지난23일 서울 강남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와 기획방송 ‘독도골든벨...
2018.11.26 16:50
의성군 노동조합 공무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멋진 간부' 선정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 공무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멋진 간부공무원에 이삼걸 기획실장 등 6명이 선정됐다.의성군청공무원노조(위원장 김민성)는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멋진 간부공무원'과 '함께 일하고 싶은 멋진 간부공무원' 등 6명을 26일 발표했다.직원들과의 소통·화합하...
2018.11.26 16:25
상주시 내년도 예산 8413억원 편성…서민생활 안정 및 경제 활성화 우선배정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경북상주시는 내년도 본 예산을 올해예산 7,282억원보다 1131억원(15.54%) 불어난 8413억원을 편성해 상주시의회에 냈다고 26일 밝혔다.일반회계 7490억원, 특별회계 239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684억원이다. 시의 예산안은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 행사·축제성 경비, 경상경비 예산을 최소화해 한...
2018.11.26 16:01
옛 영주경찰서 민원실 ‘문화파출소’로 재탄생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옛 영주경찰서 민원실 자리에 도시재생 영주문화파출소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영주문화파출소는 옛 영주경찰서 민원실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영주 1, 2동에서 벌인 도시재생 선도사업 결과물의 하나다.도시재생사업과 영주의 역사, 문화를 알리...
2018.11.26 15:38
울릉군 현안사업 청취하는 여야 독도방문단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나경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독도방문단이 26일 독도를 방문해 김병수 울릉군수로부터 울릉군의 현안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공항과 독도방파제건설, 독도 비즈니스센터 건립, 전 국민 독도방문사업과 독도명예주민 전국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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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억 들여 지었는데 덤터기 쓸 판…핫했던 물류센터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수도권 한 물류센터 재건축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만기를 앞두고, 시공사가 발주처와 갈등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해당 건설사는 PF에 대한 신용보강을 제공했는데, 이번 만기 연장 불가로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해 공매 절차에 돌입하면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현재 물류센터 공실이 넘치는 상황에서 공매로 넘어가면 제값에 처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안양물류센터 재건축 사업은 다음달 말경 PF 대출 만기일이 도래해 EOD 발생을 앞두고 있다. 이에 담보대출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