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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영천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경북 영천시는 28~30일까지 영천공설시장, 금호공설시장, 신녕공설시장에서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9.01.30 17:11
김천시, 경북 도내 첫 드론 시범공역 지정 안간힘...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30일 도내 첫 드론 시범공역을 지정받기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드론사업 지역특화 방안’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논의하고 그 후속조치의 일환인 드론 시범공역을 지정받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연구용...
2019.01.30 17:11
포스코, 7년 만에 영업이익 5조원대 복귀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가 7년 만에 연결기준 영업이익 5조원대에 복귀했다.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는 연결 기준 매출액 64조 9778억원, 영업이익 5조 5426억원, 순이익 1조 892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액은 2017년 60조원대에 재진입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60조원대를 달성했으...
2019.01.30 17:06
민주당 경북도당 선출직 공직자 '윤리규범 실천 결의문' 채택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29일 제5차 운영위원회와 제4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및 당직자 윤리규범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경북도당은 전날 회의에서 최근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사건과 관련해 기초의회 무용론으로 까지 번지고 있는데 대해 사태의 심...
2019.01.30 16:38
[헤럴드 포토]전원사퇴요구에도 뻔뻔 ...밀실합의로 열리는 예천군 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해외연수 추태와 관련, 경북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30일 오후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등 징계 대상 군의원 3명에 대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위한 마지막 3차 회의가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특별위원회실 출입문에는 '의원 전원사퇴' 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사진=김성권 기자)ksg@...
2019.01.30 15:48
봉화·울릉 교육지원청 멘토 - 멘티 결연 식 및 멘토링 직무교육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은 30일 3층회의실에서 신규임용공무원과 선배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후견인제 활성화를 위한 결연식을 가졌다.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기위한 취지다.이날 결연식에서 선...
2019.01.30 15:18
울진군, '농촌주택 개량사업' 추진...총 130동 개량정비 지원 목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군의 올해 지원 목표는 농촌주택개량 80동, 빈집정비 50동이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 개량, 무주택, 도시지역에서 농·어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주택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개축 등...
2019.01.30 14:29
울진군, '2019 울진군 관광설명회' 서울서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 울진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수도권 여행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울진군 홍보동영상 시청 및 울진 관광 관련 PT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관광자원 및 정책 홍보시간...
2019.01.30 14:19
기차역 앞에서 군고구마 팔아 연탄700장 구입해 배달해준 대학생 화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겨울방학동안 혹한의 추위속에 군 고구마를 팔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대학생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중앙대 1학년 이형민 학생과 동의대 1학년 김동욱 학생.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연말 군 복무를 마친후 고향에서 좋은 일을해보자며 의기투합했다.이들은 영주역 앞에서 군...
2019.01.30 12:09
61일만에 울릉도로 떠나는 썬플라워호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포항~울릉간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썬플라워호( 2394t, 920명)가 30일 운항을 재개했다. 61일만이다.지난달1일부터 선박 정기 검사 등의 이유로 장기간 휴항에 들어갔던 썬플라워호는 당초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이날 오전 9시50분 포항에서 승객 289명과 차량4대, 화물 28t을 싣고 울릉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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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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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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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