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1일 오후 9시 27분 42초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83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43도, 동경 127.8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