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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태수 GS 회장, 베트남 서기장 조문…“한국·베트남 발전에 공헌”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도 동행
허태수(가운데) GS그룹 회장과 허용수(오른쪽) GS에너지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고(故)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하고 있다. [GS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GS그룹은 허태수 회장이 26일 10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고(故)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문에는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도 함께 동행했다.

허 회장은 조문록에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고, 베트남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GS는 베트남에서 건설,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롱빈 신도시 등의 개발 사업에 투자해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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