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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대한내분비외과학회, ‘갑상선암’ 건강강좌 개최
일반인 참가 가능
[강릉아산병원 제공]

[헤럴드경제(강릉)=박정규 기자]강릉아산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별관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개최한다.

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국가암정보센터가 작년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갑상선암 발생자(3만5303명)는 전체 암 중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대한내분비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강릉아산병원, 삼척의료원, 델포이내과, 우리들내과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및 예방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갑상선이란?(델포이내과 박희백 원장) ▷갑상선암 원인·증상·진단(우리들내과 김일회 원장) ▷갑상선암의 적극적 감시(삼척의료원 김주선 과장) ▷갑상선암 수술(강릉아산병원 외과 윤광현 교수)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강릉아산병원 핵의학과 이효상 교수) ▷추적 관찰, 재발 방지와 예방법, 골질환 관리(강릉아산병원 건강의학센터 홍종삼 센터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는 갑상선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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