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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성다이소,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사회복지관 등에 어버이날·어린이날용품 전달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부터▶)와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자관장이 지난 2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부물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다이소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아성다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카네이션 비누꽃 등으로 구성한 어버이날용품 30여종과 노트, 인형 등으로 준비한 어린이날용품 40여종이다.

어버이날용품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용품은 사회적 기업 마리에뜨, 인천서구청, 강남복지재단, 사랑의 열매, 부산강서구청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든 가정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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