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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가 놀란 정원박람회, 그 중심에 순천 첫 ‘자이’ 온다

순천만국가정원 서울숲 약 2배 면적,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순천 내 각종 개발호재도 일대 집중, 직접적 수혜 누려

순천 부동산이 올 봄 들썩이고 있다.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 바로 앞에 순천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둬서다. 전에 없던 입지와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순천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국내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92만6992㎡(약 28만평) 규모로 서울숲 면적의 약 2배에 달한다. 2013년과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 4월 ‘우주인도 놀러 오는 정원’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이 재개장했다. 1000만명 관람객 기록을 경신한다는 포부다. 벌써부터 주말에 10만명 이상이 몰려들면서 ‘핫 플’로 재등극 중이다.

특히, 우주선이 착륙한 모습을 형상화한 '스페이스 브릿지'는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주선 활주로를 연상시키는 넓은 광장 '스페이스 허브'에는 다양한 봄꽃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볼거리가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중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의 가치가 주목받으면서, 순천의 각종 미래 비전도 일대를 따라 집중되고 있다. 정원박람회는 순천만과 그 주변 지역의 자연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이를 활용한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생태적 가치와 함께 교육, 문화, 연구의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순천의 미래 지향적인 도시 계획의 일환이라는 평가다.

나아가 순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생태도시를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도시의 가능성이 무한히 확장된 미래지향적인 문화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문화산업과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디지털 요소를 입힌 ‘K디즈니 순천’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남해안 벨트의 허브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 세계적 ‘핫플’ 순천만국가정원을 내집 정원처럼 누리는 이곳

이러한 순천만국가정원을 마치 내집 앞 정원처럼 이용 가능한 아파트가 바로 GS건설 시공 ‘순천그랜드파크자이’다. 순천풍덕지구 2블록에 들어서며, 총 997가구를 6월 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84~206㎡ 중대형으로 선보여 넉넉한 평면으로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이어지는 7만평(약 23만㎡)에 달하는 순천 광장문화의 핵심인 오천그린광장도 눈 앞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첫 자이에 걸맞게 상품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순천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순천만국가정원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자이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GDR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테리아·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들어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 인프라도 탄탄하다. 교통망으로는 KTX·SRT순천역이 가깝고, 순천에서도 남부권에 자리하고 2번 국도, 17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광양, 여수로 이동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박스 등을 걸어서 갈 수 있고, 풍덕초, 풍덕중 등 교육 인프라도 좋다.

한편, 순천그랜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홈플러스 맞은편)에서 6월 개관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권과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2매)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오픈 이후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명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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