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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BMW, 협업 광고 론칭…‘XM 레이블 레드’에 ‘벤투스’ 장착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극한의 퍼포먼스 강조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드라이빙 센터까지 파트너십 강화

한국타이어,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협업 광고 캠페인 자료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광고 캠페인을 2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와 BMW XM 레이블 레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강력한 퍼포먼스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공개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7월 ‘벤투스 with BMW M’, 2023년 1월 ‘아이온 with BMW i7’ 광고 캠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BMW와 협업 캠페인을 내놨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초고성능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벤투스’와 ‘XM 레이블 레드’가 만나 실현되는 진정한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주제로 두 제품의 유기적인 연결과 움직임을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속에서 ‘벤투스’의 오렌지 컬러와 ‘XM 레이블 레드’의 레드 컬러 조합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톤 앤 매너를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다. 이와 함께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을 제공하며 ‘퍼포먼스의 끝, 타이어로 완성하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 MINI(미니)를 시작으로 ‘1,2,3,4,5 시리즈’, SUV 모델 ‘X1, X3, X5’,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인 ‘X3 M’과 ‘X4 M’ 등 BMW의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특히 2022년 BMW 순수 전기차 모델 그란쿠페 ‘i4’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은 물론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시승 차량용 타이어를 10년 연속으로 독점 공급하며 BMW와 남다른 파트너십을 선보이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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