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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씰리침대, ‘2024 온빛사진상’ 공식후원 통해 문화예술 진흥 실천

- 신규 제정한 ‘온빛-씰리사진상’으로 다큐멘터리 사진계 유능한 작가 발굴
- “사진을 비롯한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할 것”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올해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를 선정하는 ‘2024 온빛사진상’ 후원을 통해 ‘온빛-씰리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앞서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작업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온빛사진상’의 취지에 공감하며 신규 시상 ‘온빛-씰리사진상’을 제정한 바 있다. ‘온빛-씰리사진상’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 및 문화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현대 이슈를 참신한 접근방식으로 표현하는 사진가를 선정한다.

첫 ‘온빛-씰리사진상’의 영광은 심규동 작가의 출품작 <1인 가구 프로젝트>와 류준열 작가의 출품작 <호롤롤로 사이트>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받은 <1인 가구 프로젝트>는 다양한 1인 가구의 모습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이해하고자 하였다. 심규동 작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상을 받은 류준열 작가에게는 우아함과 견고함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씰리침대의 클레어II 매트리스가 수여되었다.

씰리침대 윤종효 대표는 “온빛-씰리사진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 사진계를 이끌어갈 유능한 작가를 발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사진을 비롯한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 온빛사진상’은 올해 13회를 맞은 한국 유일의 다큐멘터리 사진가 상이다.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계 활성을 위해 2011년 설립된 사진가 단체 ‘온빛다큐멘터리’의 회원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2024 온빛사진상’의 자세한 수상내역 및 관련 사항은 ‘온빛 다큐멘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씰리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에서 매트리스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여주에 약 대지 5만5,000m2 규모의 공장을 설립해 프리미엄 라인 매트리스 엑스퀴짓을 비롯한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씰리침대의 매트리스는 1950년부터 시작된 연구를 통해 개발된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이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의학적 지식과 씰리의 수면 연구 노하우가 결합돼 수면 시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엑스퀴짓, 헤인즈, 크라운쥬얼 등이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엑스퀴짓의 세번째 제품인 엑스퀴짓H를 선보인 바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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