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동서식품이 서울 용산 한남동에 있는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 ‘맥심플랜트(사진)’ 개장 6주년을 기념해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다. 맥심플랜트에서 제조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하거나 맥심플랜트 온라인 샵에서 원두를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커피 연필과 카누 호환 캡슐을 증정한다. 또 6주년 이벤트 인증샷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카누 바리스타 머신’을 제공한다.

2018년 4월 문을 연 맥심플랜트는 2024년 3월 말 기준 112만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했다.

맥심플랜트는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운영한다. ‘화이트골드 쑥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기존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특별 메뉴도 제공한다. 계절에 어울리는 원두로 구성한 시즌 한정 블렌드도 있다. 다양한 산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샵도 운영한다.

김지헌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팀장은 “맥심플랜트에서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면서 더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