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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신정스카이하임’ 도시철도 수혜관심
전용 84㎡, 158가구 규모

울산 최초의 도시철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투시도)이 역세권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달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 이 사업 기본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1호선은 태화강에서 공업탑로터리를 지나 신복교차로까지 총 11.05km 구간에 15개 정차역이 건설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운행할 예정으로, 30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울산 최초의 도시철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정차역이 위치하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공업탑역(예정)이 건설 예정인 남구의 옥동·신정동 생활권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우수한 학군을 비롯해 대규모 공원, 다양한 생활 인프라 등이 갖춰져 소위 ‘울산의 강남’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DL이앤씨는 이곳에서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은 도보 약 2분 거리에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신정초가 있으며 도보 거리에 옥동초, 남산초, 울산서여중, 학성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은 신정동 1136-3외 15필지에 지하 6층~지상 35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1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아파트 ▷84㎡A 95가구 ▷84㎡B 32가구 ▷84㎡C 31가구다. 고은결 기자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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