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항공(JAL)과 요즘 판다패밀리 팝업으로 주목받는 신라면세점은 25일 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일본항공 마일리지 은행(JMB) 회원에게 기존 적립의 150%인 구매액 미화1달러당 1마일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요즘 신라면세점 풍경 |
한일 취항 60주년을 맞은 일본항공 |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1년간 온・오프라인 상에 구매 내역이 없는 모든 일본항공의JMB 회원이 대상으로 출국시 이용 항공사 및 국적 제한은 없다.
일본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JMB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항공편 탑승, 호텔 숙박, 면세점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JAL 마일리지는 무상 항공권, 기내 와이파이 쿠폰, 백화점 상품권 등 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통상적인 3달러당 2마일 적립 체제로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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