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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 기부…“1000만원 상당”
최상범(왼쪽 네번째부터) 오비맥주 영업부문 부사장, 육군학생군사학교 김동호 소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비맥주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등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매년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사업도 진행 중이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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