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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비전, 취약계층 아동 30여명과 문화체험 행사 진행
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마련한 새 학기 용품도 전달
한화비전 임직원들이 성남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30여명과 함께한 문화체험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비전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비전은 18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성남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30여명을 초청, 임직원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아이들은 이날 한화비전 임직원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한화비전 문화체험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 소외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임직원의 참여 기금으로 마련한 물품도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가방, 학용품 등 새 학기에 필요한 물품이 제공됐다.

한화비전은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물품기증 행사를 진행,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에 임직원과 회사가 물품을 기부한다.

홍순재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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