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티지가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을 자격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브이엔티지의 프리미어 파트너 획득은 대한민국 최초 자격 취득이며, 아시아 태평양(APAC) 7번째로, 전세계(global) 순위로는 20번째로 획득한 것이다.

아웃시스템즈 프리미어 파트너는 ▲전문 기술자 보유수 ▲Quality App ▲신규 고객수 ▲리뷰 평점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트너에게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의 자격이다.

아웃시스템즈 김창현 한국 지사장은 "프리미어 파트너는 전세계 20개 기업 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을 만큼 어려운 인증인데 브이엔티지는 그만큼 대단한 기업이다”고 언급했다.

특히, 브이엔티지는 파트너 체결 이후 단기간 내에 전문 기술력을 확보하며 아웃시스템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자격 획득을 통해 브이엔티지는 아웃시스템즈에서 인증한 프리미어 파트너로 고객들의 방향을 더욱더 전문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대표 파트너가 되었다.

브이엔티지는 다년간의 IT기획 및 컨설팅,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등 IT와 관련된 모든 분야 수행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로우코드 플랫폼 아웃시스템즈에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삼성, SK, 한화 그룹 등을 비롯하여 로우코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브이엔티지 김태근 대표는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은 아웃시스템즈 플랫폼에 대한 브이엔티지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아웃시스템즈와 긴밀히 협력하여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