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 노관규 시장 그리고 진보당 전종덕 당선인과 이성수 도당위원장 일행.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전남권 의대의 순천대 유치 등의 현안 협의를 위해 지역과 연고가 있는 22대 총선 당선인들을 잇따라 만났다.

노관규 시장(무소속)은 16일 개혁신당 비례대표 천하람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전종덕 당선인, 이성수 진보당 전라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의대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민주당 김문수 당선인을 만나 전남 의대를 순천에 유치하자는데 공감했고 여러 현안 해결에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노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을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