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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 행안부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대구 달서구청사 전경.[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안전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과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복지·안전을 보장받는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선정된 달서구는 주민 참여와 민관협력이 융합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 통합 네트워크 '온동네 구석구석 돌봄단(온돌단)'을 구축한다.

온돌 홍보단을 모집해 위기가굴 발굴·지원 사업 홍보 영상 제작 및 SNS 위기가구 발굴 활동 콘텐츠를 취재해 더 많은 주민이 더 깊은 관심을 가지도록 구민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능을 강화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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