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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갑을 모두 민주당 ‘유력’…‘친명’ 김동아 47.65%·김영호 54.5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인근에서 이용호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갑, 서대문을에서 김동아, 김영호 후보의 당선이 각각 유력시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밤 11시 12분 기준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에서 김동아 후보는 47.65%(2만6999표)를 얻고 있다. 2위인 이용호 후보는 46.54%(2만368표)다. 서대문갑 개표율은 64.12%다.

현역의원들끼리 맞붙는 서대문을 지역구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영호 후보는 54.55%(3만5657표)로 2위인 박진 후보(45.44%, 2만9708표)를 9.11%포인트(p)로 앞서고 있다. 서대문을 개표율은 65.98%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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