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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년도 예산 결산검사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최근 3일 간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조합회의에서 선임한 총 3명의 위원(조합위원인 임형석 도의원, 강대선 전직 공무원, 양효석 공인회계사)이 참석했다.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등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됐는지 등을 검사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사업구역인 경도진입도로 개설공사 사업장 및 황금산단을 방문해 사업추진 진척도 및 문제점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형석 결산대표 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광양만권경제청 재정 운영 및 집행 과정이 적절했는지 확인했으며, 결산검사 결과를 향후 예산 편성 및 집행 절차에 반영해 조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다음달 하순으로 예정된 광양만권조합회의에 결산 검사 의견서를 첨부해 승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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