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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7000개 만든다’… 인천 동구, 615억 투입
인천 동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동구는 올해 615억원을 들여 일자리 7105개를 창출하는 ‘동(구)행(복) 일자리’ 사업에 나선다.

구는 지역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5대 추진 전략으로 ▷일자리 거버넌스 관련 10개 사업에는 1억7000만원이 투입돼 1722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 도시재생·지역 상권 활성화와 중소·뿌리 기업 성장 지원에는 23억3000만원을 들여 77명의 일자리 조성하고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99개 사업에는 266억원을 투입, 1395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밖에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 86개 사업에 324억원을 투입해 3911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올해 동구의 일자리 관련 세부 목표는 고용률 66.8%(청년 44.0%, 여성 59.5%), 취업자 수 3만2000명, 상용근로자 수 1만74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만9300명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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