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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묘', 1100만 돌파…'아바타', '범죄도시 3'도 뛰어넘었다
[쇼박스 제공]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거침없이 흥행 독주 중인 영화 '파묘'가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일 4만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가 1100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개봉 40일 만이자 지난달 24일 1000만 명을 돌파한 지 일주일 만이다.

이는 영화 '괴물'(1091만명), '아바타: 물의 길'(1080만명), '범죄도시3'(1068만명)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역대 흥행 순위 22위에 해당한다.

지난 27일 개봉한 '댓글부대'를 비롯해 각종 신작이 잇따라 개봉하고 있지만 '파묘'의 흥행 기세는 꺾지 못하고 있다. '파묘'는 '댓글부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처음으로 내줬으나 하루 만에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물이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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